이사를 하면서 흡입을 하는건지 시끄런 소리만 나는건지 알 수없는
삼성 청소기를 버리고..
침대밑 구석구석까지 청소가 가능하다는 로봇 청소기를 구입했다.

처음 생각했던건.. 미세먼지까지 확실히 흡입한다는 밀레청소기 였는데..
대박이 인대가 끊어진 이후.. 줄곧.. 침대다리를 잘라 침대 높이를 낮우는 것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청소기 사용 불가능..
그렇다고.. 침대 밑에 쌓여있는 대박털&먼지를 더이상 두고 볼 수도 없기에..
고민고민 끝에 침대 밑까지 들어가 청소를 한다는 로봇청소기 구입을 결정.

로봇 청소기가 출시된지 벌써 몇년이 지났고..
그 전에도 여러번 구입을 생각했었는데.. 좋지 못한 상품후기에
선뜻 구매하고 싶은 맘이 안들었는데..
어떻게 그런것까지 먹었는지.. 대박이 응고에서 자꾸 머리카락이 나오는것도
신경쓰이고 손이 잘 닿지 않아 청소하기를 미뤄뒀던 곳에 가득 쌓여진
먼지도 이젠 너무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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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 중..
우리가 고른건.. 바로 카처!!
청소기 전문회사에서 만들었다는 믿음과, 좋은 상품평.. 거기에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월등히 좋은 성능에.. 큰 망설임 없이 선택.
23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은 압박스럽지만..
속 썩히지 않고 청소만 제대로 해준다면야..
가까운곳에 카처 매장이 있어.. 청소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눈으로 확인 후.. 카드 무이자할부 10개월 혜택이 있던 롯*닷컴에서 구입.

주문 다음날 카처가 도착하고 처음 사용해 본 소감은
GOOD~~~
50DB의 소음에 짜증스럽긴 하지만..
완전 청소하녀를 둔 기분이다 ㅋㅋㅋ
나갈때 청소기를 켜 두고 나가면 자기가 알아서 청소하고, 먼지비우고..
집에 돌아왔을때 대박이 털이 없는 집이 너무 좋다^^
카처 구입을 결정하고는 그에 맞춰 침대 다리를 잘랐는데..
침대 밑까지 들어가 청소를 해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청소 방식은.. 무척이나 랜덤하다.
자기가 돌아다니면서 가다 부닥치면 방향전환하고 다시 흡입하며 돌아다니는
방식인데..
사람 이라면.. 직선으로 움직여 어디 부닥쳤으면 바로 180도 회전해
반대 방향을 청소, 그렇게 왔다 갔다 할텐데..
이 로봇청소기는.. 어디 부닥치면 약간 방향전환 다시 부닥치고,
그러길 여러번 반복, 방향 전환하던지 아님.. 구석이라면 그런식으로 계속 들어가
청소를 하는 방식이다.
보고 있으면 은근 답답 짜증난다.
어떤 사람이 상품평에 성격 급한 사람은 보고 있으면 안될것 같다고 써 놨었는데
그말이 정말 딱! 맞다.
보고 있으면 방 구석구석 왔다 갔다를 여러번 하긴하는데...
전체적으로 다 돌아다닌게 맞나 의심스러운 맘이 들기도 해서..
청소후 손으로 먼지를 모아보면 놀라울 정도로 깨끗하다.
워낙 작아서 흡입이 제대로 될까 싶기도 한데..
청소후 먼지 필터를 보니 미세 먼지까지 확실히 제거되는 모습이다.
전에 제대로 흡입되기 전의 삼성청소기도 미세먼지는 쌓이지 않았었던 점을
생각하면..
작다고 무시할게 아닌듯 하다 ㅋㅋ

다만.. 청소기 자체가 워낙 조금하다보니.. 흡입구가 기존 청소기에 비해 작아
넓은 부분의 먼지를 흡입하지 못해.. 청소기가 지나간 자리라도 흡입구 이외의 자리에는 먼지가 남아있는데 계속적인 청소로 나중에 깨끗해 지므로.. 패스.

물론 이 좋은 제품에도 단점은 존재한다.
1cm의 문턱을 넘나든다고 하는데..
어쩔땐 잘 넘는데 안될때도 많아서 직접 손으로 옮겨줘야 하는점..
청소시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청소기가 멈춰버리는데.. 사람이 없을때
이런 일이 발생하면.. 집에 돌아올때까지 이 상태가 지속..
할 수 없이 짜증 스런 소음을 몇시간 참아내며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일이
발생한다.
또.. 매장에서 설명들었을땐 머리카락이 안낀다며 흡입구에 달려진
솔을 가끔 한번씩 청소해 주면 된다고 했지만..
(흡입, 빗질 두가지 방식으로 청소되는 방식이어서 흡입구 앞에 롤 브러쉬가 달려 있다.)
우린 머리가 길어서인지.. 매일 빼주지 않으면 청소 브러쉬 솔이
완전 휘어지는 현상 발생..
머리카락이 솔에 완전 감겨버려 일일이 다 가위로 잘라내 줘야하는 불편함..
마지막으로..
시끄럽다. 집중해야 할일을 하고 있다거나.. 잠을 잘때 돌린다거나 하면..
듣고 있다보면 짜증이  밀려온다.
지속적인 소음에 노출되면 스트레스가 쌓인단 얘길 들었는데..
청소기 사용후 그렇단걸 느낄 수 있었다.
한번 청소시 다음 충전까지 길면 40분 정도 청소를 하는데  그게 몇번이고 계속
되었을때 그 지속적인 소음을 생각해 보면 짜증스러움이 이해가 될듯.
그래서 왠만하면.. 집을 나갈때 바닥에 널려진 물건을 일일이 다 치워준 후
청소기를 돌려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자기 스스로 먼지를 탐색 청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사람이 원하는 대로 맘대로 움직일 수 없다. 그렇게 했다간 작동이 바로 멈추기
때문에.. 일반 청소기 처럼 들고다니며 원하는곳에 있는 먼지를 빨아들이게
할 수 없어서 창틀같은데 쌓인 먼지 청소는 불가능..
아무래도 밀레도 곧 사야하지 않나 압박이 느껴지는 부분.. --;

후기는 이정도까지.

우선은 정말 마음에 든다.
매일 매일 깨끗하게 지낼 수 있고.. 청소 싫어의 귀차니즘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더 이상 옷에 털을 붙히지 않아도 되서..
정말 일 잘하는 청소가정부를 하나 둔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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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1주일간 침대밑에 쌓인 먼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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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필터에 쌓인 미세먼지들

위에 사진들은 처음 청소기 구입 후.. 침대밑 구석구석들 청소한 후에
먼지필터에 걸려진 모습인데..
진짜로 보고 놀랐다. 일주일 동안 쌓이는 먼지량이 저렇게나 많다는
얼마나 놀랐는지.. 사진 올리기가 창피할 정도지만 후기를 위해서.

다음 사진들은 대박이 털을 일부러 널부려 놓고.. 흡입 전후 비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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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처 지나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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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구석 다니다 스크래치가 생겨있어 임시방편으로 어설프게 붙여놓은 테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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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어놓은것처럼 흡입구 이외의 자리에 있는 먼지는 흡이 불가


어쨌든
비싼 가격에 노란색인게 흠이지만
귀차니즘인 우리들에게 더없는 선택이 되어준 로봇청소기.
ㅋㅋ 기계지만.. 청소하며 돌아다니는 모습, 문턱 넘으려고 이리저리 빠꾸하며
안간힘 쓰는 모습, 혼자 청소 마치고 충전하려고 들어가며 완벽주차하는 모습등
을 보고 있으면 너무 귀엽다.
ㅋㅋㅋ 너무 좋아~
Posted by LaBella
봄이되면서..
아니나 다를까 만지면 숭숭 빠져대는 대박이의 겨울털들..

형광등 불빛속에서 계속 살아서일까..
(실제로.. 반려견들이 집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늘어남에따라 털갈이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늘어났다고 한다. 예를 들어 밤늦게까지 켜있는 형광등 불빛,
 여름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작동으로 온도변화가 크지 않은 생활들로 인해
 몸이 날씨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라고..)

봄이되었을때, 가을이 되면서 털갈이를 하는건 맞는데..
직접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특히 겨울털이 빠지지 않아..
여름만 되면 피부트러블에 고생하던 대박이..
처음엔 왜 그런지 이유를 몰라서..
병원 다니면서 약을 먹었는데.. 한달 이상 약을 먹어도 낫질 않고..
거기다 병원 약이라는게 정말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항생제여서
계속 약을 먹는것도 좋지 않을 거란 생각에.. 고민하며 대박이 몸 구석구석을
살피다 알게된 사실..
여름임에도 빠지지 않은 겨울털들이 가득해.. 그부분이 특히 염증이 많이 생긴걸
알게된것이다.
이런.. --; 병원 선생님의 반응은.. 모 언제나 그렇듯 내 의견에 대해 무시했지만..
자매들은 확신했다!
이때부터.. 털갈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서는..
빗질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는데..

대박인 빗질을 너무나도 싫어한다.
빗질을 너무 싫어해서.. 언니랑 둘이 힘으로 꼭 누르고 빗질을 해야하는데..
빗질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보통 빗으론 겨울털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않아
대박이도, 빗기는 우리에게도 빗질은 너무 힘들다.
여러종류의 빗을 구입해 사용해 봤는데..
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빗이 없어 결국 사용하던게..
참빗 (이잡을때 사용하는..)
겨울털이.. 워낙 얇은 솜털이어서.. 왠만한 빗으론 정말 안빠지는데..
참빗은 그나마 이가 촘촘해.. 안하는것보단 낫단 생각에 사용했지만..
진짜 한참을 계속 빗어도 그닥 없는 효과에 좌절하다..
찾은게 바로.. !!!

퍼미네이터 FURminator

처음 빗질을 하는 동영상을 봤을땐.. 설마.. 광고니까 저렇지 하며..
반신반의로 구입하게 됐는데..
이게 정말 놀랍다.
광고에서처럼의 효과를 내는 제품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
처음 대박이 빗질을 해주고 얼마나 놀랍던지..
빠질털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끝없는 빗질에도 계속 빠지는 겨울털들..
정말 솜털같은 겨울털만 빠진다. 가끔 겉털도 빠지긴 하지만..
털갈이 시기가 아니어도 겉털은 빠지기 때문에 패스.
내 머리도 빗어 봤는데.. 사람 머리엔 효과가 없는지.. 아님 뺄 솜털이 없어서인지
내 머린 빠지지 않았다.
이발기 앞에 달린 날처럼 생겨서 혹시나 털을 잘라버리는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그것도 아니다.
모양은 은근 아파보이는.. 쇠로 촘촘히 만들어진 갈퀴같은데..
그닥 특별하진 않아서.. 과연 이게 잘 빗겨질까 싶던게 첫 느낌이었다.
거기다.. 위에 얘기한데로.. 쇠갈퀴같은거여서..
털을 빗을때 은근 아프지 않을까.. 상처는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내 몸에 긁어 봤을때 하얗게 살이 일어나는 정도..)

빗질을 싫어하는 대박이인데다.. 이게 다른제품에 비해  좀더 아픈지..
반응이 무척이나 따갑지만..
털을 빗지 않으면.. 봄 내내 빠진 겨울털이 날라다니는건 고사하고..
여름에 피부병이 다시 생길게 뻔하므로 어쩔수 없다.
한 10분 정도씩  3번 정도만 고생하면 집에 털날리는 현상이 없을 정도.

비글 털빠짐이 워낙 유명해..
친구들 만났을때.. 털빠지는것때문에 장난 아니죠? 란 소릴 들을때마다..
소개시켜주곤 했는데..
정말 구입해서 사용하는진 잘 모르겠다.

암튼.. 대박인 올 봄에도 빗질을 했고..
덕분에 겨울털을 효과적으로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다.
반려견 털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너무 좋아하는 제품.
다만..
날을 교체해줘야 하는점과
(우린 2년을 사용했는데 교체없이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털에 질린 당신이라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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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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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개월만에 대박이 전용옷장 마련!!!!!
너무 귀엽다^^
서랍에 쌓인 대박이 옷은 너무 조금해 모가 어디에 있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아.. 한참을 뒤적거렸어야 했는데..
옷걸이에 걸어 정리해 놓으니까 너무 깔끔하게 잘 보인다 ㅋㅋㅋ
큰언니의 의견대로 DIY로 만들었어도 좋았겠지만..
여러 제약들로 포기 --;
이사를 하면서 새로구입한 어린이용 옷장인데..
대박이 물건들하고 옷 정리하기에 안성맞춤이어서 구입.
아~ 아무리봐도 귀엽다 ^^

Posted by LaBella
La Vita è Bella/cosmetic2008. 3. 27.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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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끌레드뽀 마사지 크림 써 봤거든, 오늘이 처음쓴건데 난 놀라고 말았어!
내가 괜히 좋다는 말을 많이들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이거 굉장히 좋아.
러브러브러브러브러브야♥

얼굴이 쫀~득 쫀~득해. 호호호.
마사지하고선 한 십분있다가
얼굴을 닦고선 토너 한다음에 스킨 발랐거든.
스킨 바르면서 '이거 내피브얌?!'했어. ㅎㅎ

정말 얼굴이 쫀득쫀득해. 히히.
너무 좋은듯해서 흥분했네.

그 뭐냐. 엄청나가 기름져서 폼클렌징을 두번이나 하고
아무튼 매끈 쫀득해서 진짜로 내 피부 아닌줄 알았어. 호호
마사지 할때는 잘은 안발려.

크림 자체가 엄청 띡하다까나, 크림이 유들유들하지는 않고, 기름이 돌지도 않어.
그래서 어떤가 볼라고 책상앉아서 거울 바로 앞에두고 가까이서 보면서 발랐거든.
크림이 띡하면 문데길때 심하게 문데길꺼아냐.
근데도 주름같은거 안생기고 탱탱히 발려.(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몰르겄다)
마음에 들어.

끌레드뽀 로션들도 좋은데
피부가 이렇게 기분좋게 느껴지게 하는 건 요게 최고였던 듯 해~
마사지 하고 나서 기다리는 동안은
손에 꼭 오일바른 것 처럼 기름지길래. (미끈미끈은 아니고 손이 번떡번떡 거리는
기름)
손톱에도 잘발라줬어. (잘 갈라지거든)

다이만족!

기분좋다!

언니도 써보고 싶지?♥


지형이가 끌레드뽀 마사지 크림을 사용하고 전화가 안되니까 후기를 메일로
써서 보내줬다 ㅋㅋ 무척 생생한 후기 ㅋㅋ
우리도 벌써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
지형이한테 좋으니까 너도 얼른 사용하라며 사용후의 느낌에 대해 얘기했었는데..
라프레리 얘길 한줄 알았다는 지형.. 황당합니다.

끌레드뽀 제품은 지형은 벌써 구입해 에멀전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에겐 요 맛사지크림이 처음 사용하는 끌레드뽀 제품.
피부관리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면서..
(사실 요즘엔 집착에 까까운 모습이다 --;
기초 제품 이외의 도움이 될만한 제품을 찾다 평이 좋아 구입하된 제품.
맛사지크림하면.. 기름기 번들거리는.. 향도 무척이나 아줌마틱.. 하단
고정된 이미지에..
피부관리실에서 맛사지크림으로 맛사지를 받은 후 트러블이 생겨..
사용해볼 생각도 없었는데..
피부관리에 대한 집착에 좋은 제품을 찾다..
너무 기름지지 않고.. 사용후 탱탱함이 느껴진단 얘기에 바로 구입!

언니나.. 나의 상품평도.. 지형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다만.. 지형이 쪽이 아직 어려서 조금의 도움으로 큰 효과를 보게 된것 같다랄까?

제품의 향기는 옛날 할머니가 사용하던 랑콤의 향처럼..
무척 고전틱하다..
라프레리 매니아인 우리들에겐 무척이나 생소해서..
왠지 오래된 화장품같은 느낌이 들어 이게 과연 좋을까 싶기도 했다.
발림성은 쫀득 그 자체..
풍부한 유분기에 조금 사용에도 맛사지 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지금까지 사용해봤던 맛사지크림의 경우.. 맛사지 할 때에나..
맛사지 후 따끔거림의 자극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전혀 자극이 없다!
(여기서 우선 합격! 언니는 안그러는데 난 정말정말 민감하다.)
매장언니의 얘기론.. 티슈로 닦아내기만 해도 되지만.. 뭔가 찜찜하면..
폼클렌징으로 세안해 주라고 했는데..
우린 풍부한 유분기에 대한 걱정으로.. 폼클렌징 세안 후..
기초 제품을 사용.

맛사지 바로 후에는 큰 변화를 못느끼는데..
다음날 아침에 피부를 만져보면.. 평소보다 훨씬 촉촉하고 매끄럽게 느껴지는 피부.
지형이는 얼마나 좋았던지.. 원래 귀찮아서 팩같은거 잘 안하는데 또 사용했다며
엄청난 칭찬을 해댔다^^

언니랑 나도 맛사지를 하고선.. 더 큰 효과를 위해 라 크렘므를 사용해 봤는데..
맛사지크림에 라 크렘므까지 ㅎㅎ 내일의 피부가 어떨지 너무 기대된다!
끌레드뽀 강추!!

지형이가 보내준 맛사지크림 사용전, 후 모습.
피부가 붉은기가 완화되어보이고.. 뽀얗게 보이긴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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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ella
La Vita è Bella/cosmetic2008. 3. 1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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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라는걸 뻔히 알면서도..
썬크림 자체의 압박에 시달려.. 항상 썬크림을 멀리해 왔던 나.
피부가 건조해지는점은 고사하고 민감한 눈때문에 썬크림을 바르는 즉시 주르륵
흐르는 눈물때문에 눈물 닦아내면 어차피 지워지는거..
그냥 안바르는걸 택하곤 했는데..
지난 여름 이딸리아로 여행을 가면서.. 이딸리아의 찢어질듯 따가운 햇살에
다시한번 썬크림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여행 전 면세점에 들러.. 이런저런 제품을 사용해 본 후..
가장 편리한듯한.. 브러쉬타입의 오휘의 썬블럭을 구입했었는데..
이게 왠일..
출국을 하며.. 함께 구입했던 카메라에 정신이 팔려..
썬블럭을 포함한 화장품들을 받는걸 잊은채 출국을 해 버리고 만것이다.
일본에 도착해서야 그사실을 알고는..
공항내 면세점을 돌아다니며 만족할 만한 썬크림을 찾아 헤매게 되었는데..
왠지 구입했던 오휘의 브러쉬타입이 아무래도 편리할듯해서..
여러 브랜드를 돌아다니며 썬크림을 테스트해보다..
우연히 발견한 입셍로랑!

브러쉬타입이 없다는 말에.. 그냥 돌아가기 미안해서 그냥 테스트해 봤을 뿐인데..
향도 너무 좋고.. 허옇게 일어나 보이지도 않으며..
썬크림 혹은 썬블럭인데.. 발라지는 느낌이 에센스 같은게 아닌가!
너무 가볍게 피부로 흡수되는 느낌이 썬크림이 맞나 싶을 정도의 느낌
거기다 자외선 차단 지수도 SPF40/PA++ 이렇게나 높다!

그렇게 구입하게 된 WHITE MODE multi protecteur clarifiant SPF40/PA++
겨우 30ml밖에 되지 않지만..
발림성이 좋아 적은양의 사용으로도 충분. (직원도 그렇게 얘기했다)
적은양의 사용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선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여행 후 주근깨도 별로 안 생겼고.. 발랐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30ml만으로도 충분한 양.

썬크림을 바른 후 건조해 지는 현상에 대해서는.. 이 제품 역시 피할수 없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들 중 최고로 뽑는데에는.. 이 건조증상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극히 적다는점..
다른 제품과 비교해 보자면..
이자녹스의 밤 타임의 썬블럭을 가지고 있는데.. 얼마전 더 큰 효과를 위해
이 제품을 한번 사용했다..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해지는 현상을 느꼈는데..
정말 피부가 심하게도 망가져서는 다시 회복하는데 1주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었다는.. (그 후 꼴보기도 싫어져.. 내다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다.)
얼마전 사용의편리함에 이끌려 오휘의 제품도 다시 구입을 했었는데..
이자녹스처럼은 아니지만 건조증상에 대해서는 입셍로랑보다 훨씬 쳐지는 느낌.

야외활동 후 썬크림을 덧발라주었을때 건조증이 더 심해지는데..
건조증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팁이 있다면..
썬크림을 바르기 전.. 자외선 차단제가 포함이 되어있는 낮전용 에멀젼을
바른 후 썬크림을 발라주는 방법이 있다.
나의 경우..
시슬리의 올데이올이어을 보통 발라주는데..
두 제품을 모두 발라도 허옇게 일어난다거나 두꺼운 느낌에 갑갑해지지
않아서 꼭 함께 사용하고 있다.
(낮전용 에멀젼은 라프레리의 안티-에이징 에멀젼 SPF 30 쎌루라 인터벤션 콤플렉 스도 가지고 있는데.. 요 제품 역시 만족. 다만 역시나 안티에이징 라인이어서..
 향이 정말 별로다.)

제품들에 비해 자극이 적어서.. 아예 눈물이 나지 않는다곤 할 수 없지만..
라프레리의 낮전용 아이크림도 바르지 못했었는데..  입셍로랑은 눈두덩이까지
바를 수 있다! 물론 자극적이어서.. 눈물이 조금 나긴 하지만..
이정도 쯤이야!

랑콤, 에스티로더, 시세이도, 라프레리 등.. 여러제품을 사용했지만..
강한 자극의 제품들에 썬크림 사용이 무서운 사람들에게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은 화이트 모드.

입셍로랑이 한국에선 면세점에밖에 입점이 되어있지 않아서..
해외출국할때가 아니면 구입할 수 없단..
엄청난 단점이 있지만.. (할 수 없이 자매들은 미국에 갈때 4개나 구입..)
기회가 된다면 꼭! 구입해 사용해 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은제품.
일본에서 구입할때.. 4800엔을 주고 구입했었는데..
신*면세점에선 인터넷 할인을 받으면 33$에 구입가능..
좋은 제품에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해서..
이래저래 정말 만족스러운.. 바를적마다 칭찬하는 애용품이다.

Posted by LaBella
정말 마른 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이 대박이 한테 일어났다.. OTL..
산책을 갔다 목욕을 했는데..
날씨도 춥곤해서 드라이로 말려줬더니
드라이가 싫다며 도망치는 대박을 쫓아갔는데..
요 녀석이 침대로 올라가려다 갑자기 툭 주저 앉는게 아닌가..
그러더니
한쪽 다리를 들고는 아파하며 거실로 나가는데..
딱 보기에도 너무 아파하는 것 같아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보려고 병원엘 갔더니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며 수술을 해야한다고 했다.
우선은 늦었기 때문에 진통제 맞고.. 집에 돌아왔는데..

날벼락..

전에 한번 산책 후 갑자기 다리를 절었던 적이 있는데..
그 담날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도 찍고 선생님이 이리저리 다리를 확인했을때
일시적인 통증으로 인해 그럴 수도 있단 얘길 들었어서
혹시나 이번에도 그런게 아닌가 싶어
병원에도 내일 가보는게 어떻냐고 언니 한테 얘기 했는데..
병원 다녀오길 잘했다.

어쩐지 바보 자식..
산책할때 혼자 신나서는 계속 뛰더라..

병원에선 자기네는 수술을 할 수 없다며.. 연계된 좀 더 큰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데.. 서울대 병원에서 하고싶다. 어차피 금욜날 눈때문에 병원도 가야하고..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우리 애기 다리인걸..

이래저래 속썩이는 대박이 때문에 정말 마음이 아프다.
드라이도 시키지 말고.. 그냥 마르게 수건 들고 쫓아 가지 말껄 하는
후회가 든다.. 젱잇!!

정말루...
왜 이러는거야..??
사람도 잘 끊어진다는.. 특히 운동선수들.. 그러고도 다시 운동을 한다는
얘길 들어서 조금은 안심했지만..
인조인대를 사용해 수술을 해야하는것도 맘에 걸리고..
정말 맨날 언니들 속만 썩이는 우리집 막내..

이번 이후로 정말 아픈곳 없이 건강했음 좋겠다.
대박이가 아프면 언니가 더 힘들어지는걸..
제발 알아줘라!!!
이 바보녀석아!!!
젱잇!
대박이 바보 똥구녕..


Posted by LaBella
오늘이 19일이니까..
이딸리아를 떠나 일본을 출발한지 딱 한달되는날..
집에 돌아온지 거의 한달인데..
아직도 29일껏 뿐이 여행기를 쓰지 못했다. ちきしょう!!

글 올리는거 역시 어렵다.
노력해도 글 하나 쓰려면 몇 시간이 걸려버리니..
다행이도 이딸리아에서 여행기를 써 놔서..
사진 좀 정리해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건데
어려운걸 어쩌라구!!!

곧 미국가는데.. 그때까지 5개는 올릴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미국다녀 오면 또 올릴게 생겨버릴텐데..
카테고리 제목만으로 가득한 내 블로그..

ちきしょう!!!
어서 빨리 귀차니즘을 벗어던지자!!!!!

Posted by LaBella

아직도 まだまだ 6월 중순뿐이 안됐는데..
날씨가 왤캐 더운건지..

대박이는 하루종일 헥헥..
여름이면 언제나 적신 수건을 입혀주는데..
처음으로 젖은 수건을 입은 대박이..

어찌나 날씨가 더운지..
젖은 수건으로 될 일이 아니다 싶어서..

이발을 결정!!

집에서 털을 깍는 건 올해로 두번째..
대박이 털이 마르티스나, 요크셔 시추랑은
달라서.. 두껍다나 모라나.. 그런 핑계로 밀어주는 병원도 별로 없고..
가격도 비싼데다가..
안 그래도 미용하는거 싫은데 모르는 사람 손에 맡겨져 미용하는게 대박이한텐 너무 큰 스트레스인것 같아서..
작년에 짱아네서 이발기를 구입했다길래 빌려서 밀어줬더니..
이게 왠걸.. 생각보다 쉬웠다.

결국 우리도 지형이를 통해 미국에서 싸게 이발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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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HL(KM-ss)


브랜드는 WAHL이지만.. 한국에서 모우져라고 판매되는 독일 제품이
미국에선 WAHL이란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는걸..
10만원 정도에 구입!!
한국에서 사려면.. 20만원은 한다는..

암튼..
작년에 빌려 쓴 제품은 보급형 제품이었는데..
아무래도 WAHL은 전문가용으로 나온 제품이다보니..
너무 잘 밀린다^^
박람회에서 구경했던 오스터 제품이 요것보다 더 잘밀릴지도 모르지만..
요건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이발~
면도날이 뜨거워지는건 얼음팩에 식혀가면서 했더니..
의외로 빨리식어 이발후 뜨거워진 이발기에 닿아 몸이 벌겋게 된다는
증상 없이 이발 완료.

이발하는 동안에 대박이는 입마개를 해줬는데..
너무 착한 우리 대박이 면도기가 닿을때 마다 움찔거리지만..
눈을 꼭 감고 엎드려서는 이발을 한다.
천사같은 모습^^

올해는 지형이도 함께 이발에 동참해(작년엔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때 이발)
3명이서 붙어 하니깐 일도 빠르고.. 대박이도 더 안심하는것 같았다.
지형이가 얼굴 부분을 잡았을때 으르렁~을 약간 하긴 했지만..
대박인 역시 지형이가 만만한거다. ㅋㅋ

이발기와 함께 구입한 면도날이 0.7mm용이어서
작년에 비해 털이 길게 남았지만..
파먹은것 없이 너무 쌔끈히 잘 밀려서..
보기도 좋고 대박이도 훨씬 시원할 것 같다~

이발 후 바로 산책을 갔더니..
대박인 이발한것 땜에 너무 화가났단다..
괜시리 길가는 사람에게 화내려고 여러번 준비하는 참에..
바싹 긴장.. 거기다 이발하느라고 신경 많이 써서 피곤하다며
산책도중 몇번이나 안아달라며 바지가랑이를 문다^^
한 5~6번은 안아준듯.. 보통 한번뿐이 안하는데..

그래도 털 깍아서 시원한건지..
나중엔 기분이 좋아져서는 폴짝폴짝~

작년엔 피부가 안 좋아서.. 털을 밀고 나니까 털 속에 숨겨졌던..
여드름 같은게 많이 보였는데..
역쉬~~
홍삼을 먹은 효과는 최고!! 털에 숨겨져 안 보였던 피부속도 완전 건강..
이렇게 좋은걸..
피부병있다며.. 병원 다닌다며 걱정하는 대박이 친구들에게 매번 만날적마다
홍삼을 추천하는데 먹였다는 친구들을 본 적이 없다.
병원은 다니면서 한번 먹여보지 않는건 왜일까,,?

내 일이 아니니까 할 수 없고..

암튼 대박이 미용은 완전 성공적!!




Posted by LaBella
La Vita è Bella/cosmetic2007. 6. 5.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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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병째 사용하기 시작한.. 프리베이지

보톡스 제조사이며 전문의약회사인 알레간과 엘리자베스 아덴의 기술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프리베이지.


엘리자베스 아덴 제품은 써본적이 없는데다..
왠지모르게 고운얼굴을 가진 아줌마들을 타겟으로 하는것 같아서..
처음 언니가 사용하고 있던 시슬리의 라인리듀서를 다 쓰면
프리베이지를 사용해 보자고 했을때.. 너무 싫었던게 사실이다.
라인리듀서는 눈에 확띄게 좋아지진 않았지만..
프리베이지를 사용하기 이전이라.. 바를때의 느낌과..
약간은 달라진 것 같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왠!! 엘리자베스 아덴이냐고..? 생각했는데..
라인 리듀서와의 가격의 괴리감에 백기..
거기다 양도 거의 두배가까이.. 아무래도 둘이 사용하다보니..
비싼 라인리듀서를 쓸땐.. 화장품을 금물인냥 아껴 아껴 사용했던게 사실..
프리베이지를 사용하면 그러지 않아도 된단 언니에 말에 넘어가
사용하게 된 프리베이지..
라인 리듀서도 3병이나 사용했었는데..
이렇진 않았는데.

프리베이지.. 의 효과는.. 정말 쵝오다..
피부는 나빠지기 전에 미리미리 관리해 줘야한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주름이 하나도 없을적부터 주름관리 제품을 써 왔는데..
이보다 좋은 제품은 써 본적이 없는것 같다.
눈가, 입가.. 흔히 걱정하는 곳엔 주름이 하나도 없는데..
안경을 쓴것처럼 안경 코 받침 부분에 깊게 주름이 생겨있는게 아닌가..?
라인리듀서도 이걸 없애지 못했는데..
프리베이지가 해줬다.. 것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러니 어떻게 프리베이지를 정말 좋다 얘기하지 않을 수 있을까?
잔주름이 없는지라.. 잔주름엔 어떨지 모르지만..
흉진것 처럼 깊게 파인 주름이 거의 없어졌다고..!!
프리베이지 설명을 보니까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나도 꽤나 민감한데 부작용없이 잘 쓰고 있다.
혹시나 주름때문에 고민한다면..
한번 꼭 사용해 보라고 권하고 싶은 프리베이지..
약속이 아닌 결과로  보여준다는 광고문구도 정말 맘에 든다.
프리베이지 最高!!


밑엔 엘리자베스 아덴 홈피서 퍼온 프리베이지 설명..

알레간과 스킨케어 개발의 리더 엘리자베스아덴의 기술제휴로 탄생한 프리베이지, 약속이 아닌 결과로 보여드립니다.

1.프리베이지 anti-aging treatment 50ml
-고객님의 피부를 젊은 피부로 되돌려 드릴 수 있는 진정한 코스메슈티컬 제품입니다.
-미국의 알레간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인 엘리자베스아덴이 공동개발한 프리베이지는 노화의 연쇄반응을 차단하고, 미래에 나타날 수 있는 노화반응으로부터 보호해주며, 햇빛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매우 혁신적인 anti-aging 에센스입니다
-프리베이지의 비밀무기인 ’아이디비논’이란 성분은 일본에서 알츠하이머 등 신경계 계통의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의학계에서 장기이식시 장기의 산화를 막기위해 사용하던 것으로 현재는 화장품 성분으로 새롭게 태어나 우리 피부를 산화시키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회복시켜주는 매우 뛰어난 성분입니다.

사용법
①아침, 저녁 깨끗하게 세안하고, 토너로 피부를 정돈합니다.
②프리베이지를 얼굴과 목에 고르게 펴 바릅니다.
③처음에는 이틀에 1번, 저녁에만 바르고 2주일 후에 하루에 1번으로 횟수를 늘려줍니다. 다시 1주일 후에는 하루에 2번,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④하루에 2번씩 사용할 때 10~15주 가량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상 유의사항
①민감한 눈주위를 피해서 사용해 주세요.
②사용전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하시고 이상이 없으실 경우 사용하세요. 프리베이지의 주요성분인 아이디비논의 강력한 효과로 인해 민감한 피부의 경우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③패치테스트하는법:
피부의 가장 민감한 부분인 팔꿈치 안쪽 피부에 소량의 프리베이지를 바르고 24시간 경과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지 확인합니다.
④외출시, 따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십시오


프리베이지 anti-aging treatemnt
노화의 가시적인 증후를 가져올 수 있는 연쇄반응을 바꿔주는 혁식전인 새로운 스킨케어입니다.

다음과 같은 효과를 원하십니까? :
-일광으로 손상된 피부의 모습을 향상시키고 싶으십니까?
-앞으로 나타날 노화의 징후를 예방하고 싶으십니까?
-활력있는 피부를 원하십니까?

프리베이지™가 다음과 같은 효과를 도와준다는점이 테스트 결과 입증되었습니다:
-표정라인 등 피부노화의 징후를 현저희 완화
-보다 탄력있어 보이는 피부제공
-고른 톤과 텍스처의 피부제공
-보다 밝은 피부 제공
-에이지 스팟 생성과 피부 변색 완화
-피부 콜라겐 양 유지

피부과학자와 화장품 화학자들로 이루어진 팀이 개발한 이 혁신적인 새 포뮬라는
놀라우리만치 달라보이는 피부를 선사합니다.

프리베이지™독점 포뮬라에 함유된 아이디비논은 환경의 자극"으로 인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성분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약속이 아닌···결과로 보여 드립니다.™

임상시험 결과 표정라인을 비롯한 피부노화의 징후가 현저히 완화되었으며 탄력이 향상된, 고른 톤과 텍스쳐의 밝은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서 심각한 정도에 이르는 일광 손상증상을 보이는 소비자들을
포함한 테스트에 참가한 소비자들"중 81%는 전반적으로 피부의 상태가 향상되었음을 느꼈습니다.

프리베이지™ anti-aging treatment에 대하여

피부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피부 노화는 유전 및 환경 요인에 의한 이원적 과정입니다.
피부 노화의 가시적 현상으로는 탄력 상실, 거칠어짐, 다크스팟 및 잡티의 생성,
라인 및 주름 형성을 들 수 있습니다.

세포 수준에서 신진대사가 감소되어, 세포로부터 피부 조직 유지에 필요한 필수 단백질이 덜 생성됩니다. DNA가 손상되어 세포들이 일찍 죽거나, 건강한 피부 모습에 필요한 단백질을 생성하는 세표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 노화란 무엇인가?
노화과정은 태양 노출과 같은 환경적 요소에 의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어떻게 프리 래디컬이 일련의 작용을 일으켜 조기 피부노화의 원인인 피부손상을 유발하는지 연구해오고 있습니다.
이 연쇄반응은 주름 및 잔주름의 생성, 탄력성 손실, 고르지 못한 피부톤 및 에이지 스팟을 초래합니다.

프리 래디컬이란 무엇인가?
프리 래디컬은 세포를 공격하여 콜라겐 및 엘라스틴을 손상시키는 활발한 반응을
보이는 분자입니다. 이들은 대기오염, 태양, 스트레스, 매연에 의해 촉발되며 일부는 몸에서도 자연적으로 활동이 촉발됩니다.
프리 래디컬은 산화 과정을 통해 피부를 노화시키는 원인의 한부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활성산소(ROS)라고 불리는 프리 래디컬은 다른 분자를 공격해서 그 전자를 빼앗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산화과정의 한 예는 사과를 깎은 후 공기중 산소에 노출시켰을 때 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항산화제란 무엇인가?
항상화제는 프리 래디컬을 중화하고 피부세포를 손상시키는 반응을 억제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분자입니다.

프리베이지™ anti-aging treatment가 이처럼 효과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프리베이지™는 노화의 가시적인 징후에 대항하는 데 큰 작용을 합니다. 매우 효과적인 항산화제인 아이디비논을 함유하여 피부가 조기노화현상을 일으키는 연쇄반응을 바꿔줍니다.
프리베이지™는 또한 피부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어 보다 탄력있고 탱탱하며,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실험결과에 의하면, 프리베이지™는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피부 탄력성을 높여 피부노화를 완화시키고 보다 환한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아이디비논은 왜 항산화제로선 이처럼 효과적인가?
아이디비논은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중의 하나입니다. 항산화제의 효과를 시험하기 위하여 EPF라는 하는 새로운 지수가 개발되었습니다.
5개 부분으로 된 이 테스트는 항산화제가 어떻게 세포의 조기사망(퇴화, 소멸)을
막아주고, 세포막, 세포질, 미토콘드리아의 변화(변형)을 막아주며, DNA 손상을
보호해 주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제가 어떻게 프리 래디컬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지질을 보호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디비논은 EPF 95를 획득했으며, 이는 테스트 대상인 아이디비논, 알파 리포산, 키네틴, 비타민 C, 비타민 E, 코엔자임 Q10의 6개 항산화제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프리베이지™ 포뮬러에 함유된 다른 성분은 무엇인가?
프리베이지™는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인 녹차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스킨 브라이트닝 기술에 의해 피부톤을 고르게 하고 에이지 스팟 생성과 피부 변색을 완화시킵니다. 고기능 폴리머 복합성문이 피부의 자기 방어 능력을 회복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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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날 리얼프로 EP30002'


반드시 살것이다!! 라고 다짐한지 2년...만에 드뎌 구입했다.
미국에 있는 지형이도 구입소식에 펄쩍펄쩍 뛸듯이 기뻐하고^^
너무 좋다.

 '내셔날 리얼프로 EP30002'

조금 더 있다 사려고 생각했는데..
너무 저렴해진 엔화가 곧 오를거라는 소문에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본에서 구매대행으로 구입했는데..

도저히 한국에선 살 수 없는 너무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세금에 운송료까지.. 모두합쳐도 완전 저렴..
운송도 얼마나 빠르던지.. 주문 후 4일만에 집에 도착!!

이나이에 무슨 안마의자..? 겠지만..
좋은걸 어떻해??

2005년 여름 일본에 갔을때의 일인데..
잠시나마 지친몸과 더위를 식히려고.. ’ビックカメラ’에 들어갔다 만난..
내셔날 안마의자..
15분 사용으로 여행의 피로를 완전히 풀고 다시 힘차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는..
나뿐만이 아닌.. 언니 지형이 모두 안마의자의 효과에 완전 감탄..
당시 중학생이었던 지형이도 꼭 갖고 싶다고 했을 정도니..^^

사용소감은..
굿!! 정말로 굿!! 大好き!!
첨엔.. 일본에서 느꼈던 그 피로가 정말 완전히 풀려버렸어!! 하는게 없어서..
비싼 돈 주고 산 건데.. 안좋다고 할 수도 없고..
언니 눈치를 봤더랬는데.. 알고보니 언니도 내 눈치를 봤더라는..
2번 3번 사용해 보니까.. 후회같은거 절대 없다.

이름이 리얼프로인데.. 眠くなる~ 眠くなる~로 바꿔주고 싶다.
15분 한번 하고 나면.. 몸이 확 풀려 금방이라도 쓰러져 잘것만 같은
몽롱함에 빠져버리는^^
엄마는 한번 사용하더니.. 다리 느낌이 다르다고 막 흥분하며 좋아했다~ ㅋㅋ
결국 언니랑 피부관리실에서 등관리 받던것도 그만두기로 결정^^
眠くなる~ 가 아무리 사람 손보다 좋겠냐만은..
관리받는건.. 정말 너무 아파서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가 없는데..
(너무 아파도.. 돈내고 하는거잖아 하며.. 꾹 참는다.. 멍청..)
 眠くなる~는 그냥 잠이 솔~솔~ 오니까 긴장할 틈도 없다.. 최고..

암튼.. 너무 저렴하게 잘 산것 같아서.. 보기만해도 배가 부른다!!
한국에서 구입할라면..
일본에서는 벌써 단종된 제품이 가장 좋은 제품인냥 팔리고 있는데..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해도 650만원선..
바가지 너무 심하다..

한자의 압박과.. 100v 사용의 불편함이 있지만.. 까짓것..
암튼..
너무 좋다~ 캬!!







Posted by LaB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