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스킨 배경 멋지죠?? ㅋㅋㅋ(아무래도 바사라가 넘 멋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 만들고.. 컴맹주제에.. 제공되는 스킨이 맘에 안들어서는.. 실수에 실수를 거듭해
그나마 맘에 드는 스킨으로 고쳐놓고는.. 오늘에서야 첨으로 스킨을 바꿔봤다.
잘하시는 분들은.. 그냥 뚝딱 뚝딱! 스킨 만들어서 바꾼다고 하던데..
난.. 제공되는 스킨에 내가 원하는데로.. 이미지 넣고 글씨색 바꾸는것 뿐인데..
밤을 꼴딱새워야만 가능하다니..
이 엄청난 눈아픔을 알고 있기에 바꿀 생각 같은건 하지 않았는데..
컴퓨터를 바꾼후.. 갑자기 폰트가 바뀌어 보이는 내 블로그.. --; 폰트 귀여웠는데..
쳇..
안그래도 일본여행 다녀온거 글 남기려 생각하던차에 스킨을.. 내사랑 바사라 이미지를 넣어 바꿔보고 픈 생각이 들어.
어제 저녁부터.. 어도비에서 바사라 이미지 찾아서 붙여넣기 바탕이미지를 만드는데..
젱잇! 거의 4시간이나 걸려.. 엄청 공들인.. 바사라에서 슈리랑 사라사 말고도 좋아라하는 캐릭터들도 넣어..
지금껏보다 더 멋지게 만들어놨는데.. 창을 닫으려다 잘못 닫아서는 날려버린게 아닌가 OTL..
그거 망쳤을때만 하더라도.. 넘 열받아서 다신 안하고 싶었는데..
결국.. 바사라가 하고 싶어져서는.. 다시 작업.
또 4시간이 넘겨 들여.. 겨우 완성했다.
ㅎㅎㅎ
힘들었지만.. 눈이 빠질듯 아프지만.. 내 블로그 배경이 바사라!! 넘 멋지당 ㅋㅋㅋ
딴소리지만..
이미지 편집(?) 하면서.. 바사라를 보는데..
3번이나 눈물을 흘려버렸다. 흑흑
역시 바사라는 초 감동.. 최고닷!!

흑백이미지라 블로그가 좀 어두워보이는게 아쉽기도 하지만..
바사라는 암만봐도 컬러보다 흑백이 더 멋진걸..

ㅋㅋ
새로운 스킨도 생겼으니 블로그에 남기려하던 글들이나 남기면 좋으련만..
귀차니즘을 과연 당해낼수 있을까나~

Posted by LaBella